알아두면 좋을 신용점수에 대한 상식

 

신용점수는 여러 가지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. 카드의 한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대출을 받을 때도 유리하며,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죠. 신용도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쌓아갈 수 있는 만큼 일반적으로 신용점수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신용도를 하각시 키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, 우리가 신용점에 대할고 있는 몇 가지 상식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
 

 

 

 

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법에 대한 상식

■.사용안하는 오래된 신용카드는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.

→신용평가에는 신용카드의 개설정보 및 보유기간 등의 정보가 활용되기 때문에 카드를 해지하면 그동안 사용했던 과거  거래 이력이 없어집니다. 신용거래기간이 오래될수록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래된 카드를 해지하면 오히려 신용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.

 

■ 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도움이 된다.

→체크카드 역시 신용카드처럼  6개월이상 30만 원 넘게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점수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요

 

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  둘 가지를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.

→ 두 가지 카드를 적절하게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신용카드의 경우 평상시 한도액의 30~50%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  좋습니다. 

 

■ 신용카드의 리볼빙 서비스와 현금서비스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.

→ 리볼빙서비스를 사용하면 연체를 피할수는 있지만 이월금액이 계속 쌓이면서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여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. 현금서비스 역시 대출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어요

 

■ .신용카드 할부도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친다.

→신용카드 할부금도 부채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일시불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

 

■ 신용평가에는 신용카드의 연체기록만 영향을 미칠까?

→ 연체기록도 중요하지만 신용카드의 거래기간, 한도 대비 사용액등 종합적인 내용을 평가합니다.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신용카드 한도액을 늘려두는 게 좋습니다.

 

■ 카드없이 현금만 사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

→현금을 사용하면 거래내역이 남지 않기 때문에 거래내역이 남는 카드를 사용하는 게 유리합니다. 꾸준한 금융활동은 신용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에요

 

 

 

 

 

대출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

■ 신용점수가 올랐다면 기존 사용중인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다.

→"금리인하 요구권"을 있습니다. 대출받은 시점보다 신용점수 및 상환능력이 개선되었다면 대출이자를 낮춰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리입니다.

 

■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면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.

→마이너스 통장도 대출이기 때문에,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.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셨다면 한도 대배 잔액비율을 높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며 인출 횟수는 신용평가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.

 

■보유한 대출이 많으면 신용평가에 불리하다.

→총 대출 금액이 같더라도 대출개수가 많으면 신용평가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. 대출은 되도록 1금융부터 받고 한 곳에서 최대한 많이 받아야 다중채무자로 인식되지 않습니다. 대출금을 꾸준히 상환하면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신용점수가 상승될 수 있습니다.

 

■ 대출은 신용점수만 좋으면 무조건 승인이 나는것일까?

→ 대출승인은 신용점수 외에 소득과 소득대비 지출, 기존 대출금 등 여러 가지 금융내역을 토대로 승인여부를 판단합니다. 신용점수가 좋으면 보다 좋은 조건의 대출상품을 사용할 수 도 있겠습니다.

 

■ 대출이 없다고 신용점수가 높은 건 아니다.

→ 금융거래 내역이 아예 없으면 높은 신용점수를 받기 힘듭니다. 오히려 대출이 있더라도 꾸준히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.

 

■ 소득이 높다고 신용점수도 높은 건 아니다..

→연봉은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습니다, 성실하고 꾸준한 금융거래 이력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. 다만, 대출을 실행할 때 소득대비 부채상 환율을 보기 때문에 대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순 있어요.

 

■ 채무조정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올라갈 수 있다.

→ 채무조정을 통해 금융 여건이 개선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신용점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.

 

■ 건강보험료 및 공과금이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

→ 2023년 8월부터 건강보험 체납 내역도 신용평가에 반영되도록 변경이 되었는데요, 때문에 미납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. 공과금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납부하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마치며

신용점수는 신용카드의 연체금을 갚았다고 해서 바로 획복되는것도 아니고 연체기록도 남으니 될 수 있으면 연체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. 꾸준하고 적정한 금융생활만이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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